신문 스크랩 및 경제공부

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 617조, AI 멈추지 않는다.

마실 2026. 3. 17. 18:38

코스피 사장사의 영업 이익이 617조를 넘어가며 이것이 최고점인가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AI테마 덕분에 코스피가 올란간 거 잖아, 곧 AI버플이 꺼질 거 같아 투자하기 무서워하는 분을 위해 좋은 소식을 2가지 가져왔습니다.

1. 하반기부터 엔비디아가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 (GPU) 양산에 들어갈 예정에 있는데, 현재 반도체의 허리를 맡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어이익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2.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와 내년 물량까지 납품계약을 마무리 하였으며 현재 글로벌 빅케트들은 2030년까지 5년 장기공급계약(LTA)논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WHAT (사건)

2026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205곳의 합산 영업이익이 617조원으로, 작년(291조원) 대비 111.5% 급증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하고 있으며 300조, 500조를 뛰어넘고 600 조원으로 급진적인 성장을 하는 현상입니다.
삼성전자(영업이익 191조원)와 SK하이닉스(159조원), 두 회사만 합쳐 350조원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반도체 외에도 조선·방산·원자력·한국전력·현대차 등 비반도체 기업들도 실적 개선 흐름이 뚜렷하다.

 

WHY (배경)

  • AI 데이터센터 투자 폭발
    글로벌 빅테크들이 AI 인프라에 천문학적 투자를 이어가면서 HBM(고대역폭메모리), D램, 낸드플래시 수요가 폭증했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공급자 우위 시장이 형성된 것이다.
  • 한국이 4대 핵심 공급망을 독점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확장, 군비 지출 증가, 에너지 운송 — 이 네 가지 글로벌 인프라 투자 사이클의 핵심 공급망에 한국 기업들이 모두 포진해 있다.
  • 전쟁 속에서도 이익 전망 상향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코스피는 11.11% 하락했지만, 상장사 이익 전망은 오히려 2.54% 늘었다. 실적 펀더멘털이 지정학적 충격을 이겨낼 만큼 강해졌다는 신호다.

 

HOW (근거 및 전망)

  • 반도체 대장주 실적 전망
기업 매출 전망 영업이익 전망 전년 대비
삼성전자 514조7217억원  191조3931억원 대폭 증가
SK하이닉스 228조5410억원 159조4304억원 대폭 증가
SK스퀘어 - 21조982억원 3위

 맥쿼리증권은 1분기 메모리 계약 가격이 작년 4분기 대비 평균 100% 이상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삼성전자 메모리는 2027년 물량까지 사실상 완판, 2030년까지 5년 장기공급계약 논의도 진행 중이다.

  • 비반도체 주요 기업 전망
기업 영업이익 전망 전년 대비 증가율
한국전력 17조6943억원 +30.8%
현대자동차 12조8911억원 +12.4%
조선·방산·정유 전반적 개선 두 자릿수 증가

 

  • 골드만삭스 코스피 목표치: 7,000 유지
    전쟁 이후에도 EPS(주당순이익)가 오히려 상향 조정되고 있다며, 긍정적 전망을 유지했다.
  • 최대 리스크: 국제 유가
    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서면 상장사 전체에 63조원의 생산비용 증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질문

  •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진짜라면, 지금이라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사야 할까?"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을 수 있다. 2027년 물량 완판이 사실이라면 실적 가시성은 높지만, 주가가 선반영된 정도를 확인해야 한다.
    외부 질문: 이란 전쟁 장기화 → 고유가 고착 → 생산비용 급등으로 이어지는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반도체 매출 증가가 이익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유가 변수를 어떻게 볼 것인가?

 

 

투자에 적용할 점

 직접 수혜주

  • 반도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본주 외에 SK스퀘어는 하이닉스 지분(20.1%)이 실적에 직접 반영되는 구조. 상대적으로 저평가 여부 확인 가능
  • 전력·에너지: 한국전력, 원전 관련주(두산에너빌리티 등) —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수혜
  • 조방원(조선·방산·원자력): 글로벌 군비 지출 증가 + 에너지 인프라 투자 사이클의 직접 수혜 업종. 장기 수주잔고 확인 후 접근 권장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800선

감독자협의회 (Supervisory College)

  • 요약: 전 세계에 퍼진 다국적 금융기관을 함께 감시하는 '국제 감독관 회의체'

  • 이해하기
    예를 들어 JP모간이 미국 본사 + 한국 지점 + 영국 자회사를 운영한다고 하면, 각 나라 감독 당국이 자기 나라 안에서만 관리하다 보니 전체 그림을 아무도 못 보는 문제가 생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점 나라(home country) 감독 당국 + 지점·자회사 나라(host country) 감독 당국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협의체가 바로 감독자협의회다.

    [구조]
미국 금융감독당국 (본점 감독)
+
한국 금융감독원 (한국 지점 감독)
+
영국 금융감독청 (영국 자회사 감독)
감독자협의회에서 함께 논의

 

  • 핵심 포인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제 금융 감독 공조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더욱 활성화됐다
    정보 공유가 핵심 — 한 나라에서 발생한 리스크가 다른 나라로 번지는 것을 조기에 차단하는 역할

기금 (Capital A)

  •  요약 - 외국 은행이 한국에 지점을 열기 위해 넣어야 하는 '최소 자본금'
  • 이해하기 
    미국의 씨티은행이 한국에 지점을 열고 싶다면, 그냥 간판만 달 수 없다.
    한국에서 영업하려면 본점이 일정 금액을 한국에 공급해야 하는데, 이 자금을 갑기금이라고 한다.
    갑기금의 구성 설명
    ① 본점이 외화 → 원화로 환전해 공급 기본 운영 자금
    ② 지점 적립금에서 전입 이익이 쌓이면 자본으로 전환
    ③ 추가 지점 설치 시 기존 지점 이익잉여금에서 전입 확장 시 활용 
  • 핵심 포인트
    지점별로 따로 관리하며, 최소 30억원 이상 유지해야 한다 (은행법 시행령 기준)
    외국 은행이 한국 시장에서 마음대로 영업하지 못하도록 최소한의 안전판 역할을 하는 제도